페이지 정보
profile image
작성자
24-01-11 21:36 0 건 705 회
본문

1월12일 V-리그 흥국생명 한국도로공사 국내여자배구분석 스포츠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4년도 7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03cb586ee1e8c5cf76aaac34f1faaba8_1704976569_9775.PNG



흥국생명은 최근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직전 경기(1/7)에서는 페퍼저축은행을 상대로 3-1(23:25, 27:25, 25:16, 25:22)로 승리하고, 이전 경기(1/4)에서는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3-2(25:13, 12:25, 25:22, 20:25, 17:25)로 승리하며 2연승을 차지했습니다. 최근 5경기에서 4승 1패를 기록하며 시즌 전체 성적은 17승 5패입니다. 엘레나(21득점, 28.33%)의 공격 성공률이 아쉬움이 남았지만 김연경(27득점, 58.14%)이 결정력 있는 플레이로 팀을 이끌었습니다. 레이나(15득점, 43.75%)는 안정된 리시브와 빠른 공격으로 게임 체인저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특히 목적타 서브의 정확도로 상대 리시브 효율성을 16.13%로 낮추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한편, 도로공사는 직전 경기(1/9)에서 IBK기업은행을 3-1(24:26, 25:17, 25:14, 25:17)로 이기고, 이전 경기(1/5)에서는 현대건설에 0-3(17:25, 18:25, 25:12)로 패배했습니다. 최근에는 2연패에서 벗어나 승리를 차지하며 시즌 전체 성적은 7승 15패입니다. 블로킹(3-9)과 범실(18-22)에서 우위를 보이며 디그를 통한 수비에서 집중력을 발휘하여 기회를 잡았습니다. 부키리치(35득점, 44.59%)가 해결사 역할을 하고 이윤정 세터가 배유나(21득점, 44.12%)의 중앙 공격 옵션을 적극 활용하는 모습이 눈에 띕니다. 문정원과 임명옥 리베로가 리시브와 디그뿐 아니라 반격에서의 이단연결 능력을 선보이며 승리했습니다.


김연경과 엘레나의 쌍포를 보유한 흥국생명이 도로공사보다 화력에서 우위를 보이며 접전 상황에서 에너지를 찾아내어 승리 가능성이 높다고 추천합니다.



(핸디캡 & 언더오버)


3라운드 맞대결에서 도로공사는 (12/17) 홈에서 3-2(25:23, 21:25, 25:22, 19:26, 15:11)로 승리한 적이 있습니다. 54.17%의 만족스러운 리시브 효율성과 부키리치(21득점, 27.54%)의 공격 성공률은 눈에 띄었습니다. 특히 타나차(17득점, 41.03%)가 빠른 템포의 공격으로 존재감을 보여주고 배유나(25득점, 50%)가 득점 폭발로 이긴 경기입니다. 한편 흥국생명은 코로나 감염으로 이원정 세터가 결장한 경기로 박혜진 세터의 토스가 흔들린 상황이었습니다. 엘레나와 김연경의 공격 효율성이 각각 17.19%, 26.42%로 낮았던 경기였습니다.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11/25) 홈에서 3-0(27:25, 25:20, 25:19)으로 승리했습니다. 김연경의 공격 성공률이 다소 낮았지만 엘레나는 만족스러운 성적을 보여주었고, 블로킹(3-2), 서브(3-2), 범실(18-24)에서 우위를 점했습니다. 반면 도로공사는 부키리치가 공격에서 활약하지 못한 가운데 듀스 상황에서 패배했습니다.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10/14) 원정에서 3-0(25:20, 25:13, 25:16)으로 승리했습니다. 팀 리시브 효율에서 밀리며 김다은과 김해란 리베로가 부상으로 결장한 상황에서 김연경과 엘레나의 쌍포로 이겼습니다. 도로공사는 부키리치가 10개의 범실을 내놓는 가운데 블로킹과 서브에서도 밀려 패배한 경기였습니다.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일격을 허용했지만 당시에는 이원정 세터가 코로나 감염으로 결장한 상황이었습니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또는 패스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