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3일 KBL 원주DB 울산모비스 국내농구분석 스포츠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4년도 11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원주DB는 연속경기 일정이었던 직전 경기(1/21)에서 홈에서 창원LG를 상대로 93-73으로 승리하며 최근 5경기 중 4승 1패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시즌 전체 성적은 27승 7패로, 디드릭 로슨(25득점)이 3점슛과 돌파로 상대 수비를 교란시키며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고, 상상재(19득점)와 김종규(16득점)도 골밑 득점은 물론이고, 이선 알바노(16득점, 8어시스트)가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이끌어냈던 경기입니다. 특히 후반전(47-32)에 강한 압박 수비로 점수 차이를 벌리며 승리한 내용이었습니다.
울산 모비스는 연속경기 일정이었던 직전 경기(1/21)에서 원정에서 안양 정관장에게 90-114로 패배하며 2연승이 중단되었습니다. 시즌 전체 성적은 16승 17패로, 상대에게 연속 3점슛을 허용하며 분위기를 빼앗겨 3쿼터가 끝났을 때 백기를 들고 투항한 경기였습니다. 토종 포워드 라인의 수비에서 기동력이 떨어지는 가운데 한 순간에 무너지는 현상이 나타나 패배한 내용이었습니다. 부상자로 인해 팀의 에너지가 떨어졌고, 케베 알루마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는 등 공격력이 부족한 경기였습니다.
디드릭 로슨, 강상재, 김종규는 서로 다른 장점을 보유한 빅맨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선 알바노는 원주DB의 트리플 포스트 위력을 극대화시키는 볼 핸들러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원주DB의 승리 가능성을 추천합니다.
(핸디캡 & 언더오버)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원주DB가 (12/25) 홈에서 105-92로 승리한 바 있습니다. 이선 알바노(25득점, 6어시스트)의 부담을 줄여주는 볼 핸들러로서 두경민의 활약이 나오며 59.1%의 높은 야투 성공률을 기록한 경기였습니다. 반면, 울산 모비스는 백투백 원정이었고 게이지 프림(24득점)과 이우석(12득점)이 분전했지만 토종 포워드 싸움에서 밀리는 경기였습니다.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원주DB가 (11/16) 홈에서 81-72로 승리한 바 있습니다. 1쿼터(28-18) 출발이 좋았고 김종규(26득점, 9리바운드)가 많은 활동량을 선보이며 시즌 하이 득점을 기록한 경기였습니다. 반면, 울산 모비스는 신민석(16득점)이 분전했지만 장염 증상으로 고생한 게이지 프림(13득점)의 에너지가 떨어지며 케베 알루마(12득점)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원주DB가 (11/5) 원정에서 90-79로 승리한 바 있습니다. 1쿼터(14-29) 출발이 좋지 않았지만 디드릭 로슨(36득점, 11리바운드, 3점슛 2개)이 경기 분위기를 반전시켜 위기를 넘기며 승리한 내용입니다. 반면, 울산 모비스는 이우석(19득점, 6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19.2%의 낮은 3점슛 성공률에 그쳤고 게이지 프림(18득점, 11리바운드)이 테크니컬 파울 5반칙 퇴장으로 출전 시간이 제한되는 등 어려운 경기였습니다. 울산 모비스는 6일 동안 4경기를 소화해야 하는 강행군에 진입하게 됩니다.
◎ 승5패=>승
◎ 핸디캡=>패스 또는 승
◎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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