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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23 14:27 0 건 540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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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4일 WKBL 신한은행 하나원큐 국내농구분석 스포츠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4년도 12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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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직전 경기(1/21)에서 원정에서 우리은행과의 맞대결에서 50-61로 패배하며 2연승이 중단되고 시즌 전적은 4승15패로 기록되었습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였지만, 1쿼터(8-25) 출발이 좋지 않았고, 강계리(17득점)를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상대의 지역 방어를 깨지 못하고 볼이 없는 상황에서 움직임이 정체되어 찬스를 만들지 못한 것이 패배의 주요 원인이었습니다. 또한, 스몰 라인업을 활용할 때 패스의 정확도가 떨어지고, 공간을 만드는 능력도 부족하여 패배하게 되었습니다.

하나원큐는 직전 경기(1/19)에서 홈에서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74-77로 패배하였고, 이전 경기(1/17)에서는 홈에서 우리은행에 46-63으로 패배한 상태입니다. 이로써 2연패하며 최근 5경기에서 1승4패의 성적을 기록하였고, 시즌 전적은 7승12패입니다. 다섯 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면서 경기력을 보여주었지만, 신지현과 김정은의 결장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도 -8개의 마진을 가지고 패배했습니다. 그러나 고서연(11득점)의 재발견과 김애나, 김시온의 백코트 조합으로 위로 받을 수 있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하나원큐는 신지현과 김정은이 복귀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상태입니다. 김소니아가 분전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외곽에서 신한은행이 공격의 실마리를 풀기 어려울 위험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하나원큐의 승리 가능성을 추천합니다.


(핸디캡 & 언더오버)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하나원큐가 (12/21) 홈에서 72-61로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정예림(14득점)이 효율적인 3점슛(3/4)을 성공시키고, 신지현(10득점)이 적극적인 돌파로 상대 수비를 흔들었던 경기였습니다. 김정은(12득점)이 수비에서 팀을 이끌었고, 양인영(25득점, 11리바운드)이 골밑을 확실히 수비하여 이긴 경기였습니다. 반면에 신한은행은 김 소니아와 구슬이 분전했지만, 3점 라인 수비에서 취약한 면이 드러나면서 패배한 경기였습니다.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하나원큐가 (12/6) 홈에서 78-56으로 승리했습니다. 정예림과 신지현이 백코트에서 우위를 점하고, 3점슛을 52.2%의 높은 적중률로 기록한 경기였습니다. 김정은이 수비와 공격에서 기여하며, 양인영이 골밑을 지켜내어 승리한 경기였습니다. 반면에 신한은행은 김소니아와 구슬이 분전했지만, 3점슛 수비와 팀의 성적이 부진한 경기였습니다.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하나원큐가 (11/19) 원정에서 79-65로 승리했습니다. 신지현이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고, 염서이가 벤치에서 깜짝 활약하여 전반전에 상대의 턴오버를 놓치지 않고 속공으로 득점을 이어갔습니다. 신한은행은 김소니아가 저조한 슛 감각을 보이고, 주전 빅맨의 부진으로 프런트 코트 싸움에서 밀려나는 상황이었습니다.

두 팀은 모두 수비에서 승리의 방법을 찾을 것이며, 예상되는 5점차 이내의 박빙의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승5패=>5

◎ 핸디캡=>패

◎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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