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 월드컵예선전 싱가포르 중국 아시아축구분석 스포츠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4년도 36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 싱가포르 (FIFA 랭킹 156위 / 패승승패패)
태국에게 지면서, 결국 감독을 교체하는 수를 썼다. 물론 중국도 감독을 아시안컵 이후에 교체했는데, 싱가포르를 이긴 태국도 중국에게는 고전하면서 패하는 등, 싱가포르의 전력 자체는 중국보다도 좋다고 보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그래도 중국이 늘 공격적인 플레이에 대한 갈증은 심각한 상태. 텐백으로 가면 일말의 희망 정도는 있지 않을까 싶기는 하다.
- 결장자 : 술라이만(MF / A급), 스완디(MF / B급), 샤힌(MF / B급), 반후이젠(DF / B급), 아들리(DF / B급) ➤ 총 전력 대비 -14%
● 중국 (FIFA 랭킹 88위 / 패패무무패)
아시안컵 최초 무승+무득점이라는 굴욕을 썼다. 자국에서는 1실점이라는 수비를 두고 자화자찬했지만, 우레이 등 공격진들의 노쇠화라는 숙제를 여전히 풀지 못하고 있는 상태. 이 때문에 상대가 라인을 내리고 버티면 중국에게는 승점 1점이라도 딸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넣어주고 있는 실정이다. 일단 감독을 이반코비치로 교체하는 강수를 두었는데, 이반코비치도 오만 대표팀을 맡아서 아시안컵 토너먼트에 진출 실패한 것은 매한가지.
- 결장자 : 렌항(DF / B급), 우시(MF / A급), 류빈빈(MF / B급), 센차오(DF / B급), 탄롱(FW / B급) ➤ 총 전력 대비 -12%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65골 vs 1.39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45%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2.00골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그래도 중국이 우위인 상태. 다만 늘 공격진의 성과에 목말라 있는 중국이라서, 어느 팀을 상대로도 이기지 못하는 것이 이상한 일은 아니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언더(2.5)로 접근하는 것을 1순위라고 생각하더라도 이상한 매치는 아니라고 할 수 있을 것.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중국 승 (추천 x)
[핸디캡 / +1.0] 무승부 (추천 x)
[언더오버 / 2.5] 언더 (추천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