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6일 NBA 워싱턴 애틀란타 해외농구분석 스포츠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3년도 138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워싱턴은 연속 경기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애틀란타는 직전 경기(11/23)에서 브루클린과의 연장전 승부에서 147-145로 이기며 3연패에서 벗어났다. 이전 경기(11/22)에서는 인디애나와의 연장전 승부에서 152-157으로 패배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이로써 애틀란타는 시즌 기록을 7승 7패로 만들었다. 결승 득점을 성공시킨 트레이 영(43득점, 9어시스트)와 디존테 머레이(20득점, 8어시스트)는 올스타 백코트로서의 힘을 과시하며 2대2 게임과 스페이싱을 통해 팀 공격을 주도했다. 특히, 마지막 집중력이 뛰어난 경기였다.
하버트 존스와 보그단 보그다노비치(14득점)는 3점슛으로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디안드레 헌터(26득점)는 공수 밸런스를 조절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클린트 카펠라와 온예카 오콩우는 골밑에서 팀을 지켜내는 데 기여했다.
부상으로 인해 애틀란타는 무하메드 구아이(D급), 고베 버프킨(D급)이 결장한다. 반면, 워싱턴은 멜론 리이트(C급)가 결장한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취하고 있는 애틀란타는 더 많은 공격 기회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워싱턴은 카일 쿠즈마가 높이에 대한 돌파 옵션으로써 애틀란타의 높이를 상대할 것이다.
이전에도 만났던 상대로부터의 승리(11/2, 130-121)를 고려하면, 애틀란타가 유리하다. 트레이 영(23득점, 10어시스트)과 디존테 머레이(24득점, 8어시스트)가 올스타 백코트로서의 힘을 보여주었고, 리바운드에서도 +22개의 마진을 기록했다. 어렵지만 워싱턴은 카일 쿠즈마(25득점)가 활약했음에도 불구하고 130실점을 허용하는 수비적인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두 팀은 모두 공격적인 운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어 오버 경기로 기대된다. 애틀란타의 승리 가능성이 높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