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8일 KBL SK LG 국내농구분석 스포츠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4년도 39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SK는 최근 5경기에서 1승 4패에 그쳐 평균 77.4점, 83.4점을 내는 등 위태로운 상황에 처해 있다. 현재 리그 4위를 차지하고 있는 이들은 남은 두 경기 모두 탈락할 경우 KCC에 자리를 빼앗길 위기에 처해 있다. 6차 플레이오프 홈 어드밴티지를 위해서는 4위 확보가 관건인 만큼 머큐리로서는 시급한 과제다. 김선형의 부상 복귀로 라인업은 강화됐지만, 오재현, 최부경, 송창용 등 핵심 수비진의 부재가 뼈저리게 느껴졌다. 다행히 오늘 경기에 오재현이 복귀해 SK는 다소 안도감을 느꼈다.
한편 LG는 인상적인 10연승을 거두며 정규리그 2위(평균 88.5득점, 72.5실점)를 확보했다. 그러나 남은 두 경기에서 이러한 압도적인 활약에 대한 기대는 조상현 감독이 선수 부상 관리에 중점을 두면서, 특히 지난해 LG의 마레이가 부상을 입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하게 된 안타까운 사건 이후 누그러졌습니다. 오늘 마레이의 결장 가능성과 양홍석, 이재도, 이관희 등 국내 선수들의 휴식 가능성은 선수 체력을 최우선으로 삼겠다는 LG의 의지를 뒷받침한다.
SK의 시즌 성적은 평균 63.6득점, 70.2실점으로 2승3패로 약간 뒤쳐져 있다. 수비력이 좋기로 유명한 SK와 LG의 경기는 늘 팽팽한 수비전을 펼쳐왔다. 하지만 오늘 경기도 이를 따라갈 가능성은 낮다. SK는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는 반면, LG는 핵심력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다. Marey가 결석할 경우 Warney가 바스켓 아래를 지배할 태세를 갖추고 있으며 잠재적으로 일방적인 사건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SK의 홈팀 승리에 대한 기대는 6점 이상의 차이가 허용 가능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일반적인 수비 전투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있으므로 언더/오버 게임에 '오버' 베팅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일반] 승 (추천 픽)
◎ [승⑤패] 승 (추천 픽)
◎ [H +1.5] 승
◎ [U/O 160.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