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정보
profile image
작성자
24-04-02 11:30 0 건 397 회
본문
4월02일 V-리그 OK금융 대한항공 국내남자배구분석 스포츠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4년도 41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1592cefcea788f9887fc62ab8cd15002_1712025003_7856.png


● OK금융그룹

2차전에서는 옥이 0-3으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OK금융그룹는 2세트부터 레오의 효과적인 서브로 초반 선두를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상대의 블로킹으로 공격이 위축되면서 기세를 이어가지 못해 0-2로 뒤졌다. 3세트는 가까스로 마무리했지만, 상대 팀의 결정적인 실책과 효과적인 서브가 0-3으로 패했다. 레오의 개인 성적은 22득점, 공격률 45.95%로 칭찬할 만했지만, OK금융그룹에는 다른 두 자릿수 득점자가 부족했다.



● 대한항공

반면 대한항공은 전 경기에서 3-0으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대한항공는 상대 서브의 난관에도 불구하고 자신들만의 서브 실력으로 신호진의 리셉션을 방해하는데 성공했다. 막심은 19득점, 공격률 50%로 득점을 주도했고, 곽승석은 11득점, 공격률 83.33%, 정지석은 10득점, 공격률 50%로 지지를 받았다. 특히 임동혁은 유광우와 더블 스위치로 69.23%의 공격률로 9득점을 올렸고, 중앙에서는 김민재와 김규민이 맹활약을 펼쳤다.



● 결론

안산에서 열린 3경기에서 OK금융그룹은 2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홈 이점이 있는 옥금은 이번 경기에서도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에너지를 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최근 신체적 장애로 인해 OK금융그룹가 어려움을 겪으며 이전 만남에서 완봉패를 당했습니다. 레오의 공성률은 세미 PO 53%에서 지난 게임 45.95%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며 일관성이 없었습니다. 더욱이 신호진의 리시브는 상대 서브의 압박으로 흔들리고 있다. 반면 경기도는 막심, 정지석, 곽승석이 선두에 나서며 막강한 삼각 포메이션을 자랑한다. 여기에 임동혁, 김민재 등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선수들이 팀의 깊이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우월한 신체조건과 수비 집중력을 갖춘 경기도항공은 오늘 경기에서 편안한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 옥금 패

◎ 옥금 핸디 패

◎ 오버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