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정보
profile image
작성자
24-05-23 14:04 0 건 333 회
본문
5월23일 KBO 키움 NC 국내야구분석 스포츠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4년도 63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ee6e4d19369300e7d5996a0c6525b644_1716440647_1888.JPG


키움은 마무리 실패로 인해 대패를 당한 후, 스윕을 막기 위해 엔마누엘 데 헤수스(5승 3패 3.55)가 마운드에 오릅니다. 17일 SSG와의 홈경기에서 헤수스는 4.2이닝 4실점으로 부진한 투구를 보여 아쉬운 결과를 남겼습니다. 3월 26일 NC와의 원정경기에서 3.1이닝 5실점으로 패배한 점을 고려하면 복수할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하트를 상대로 막히다가 김영규를 공략해 3점을 득점한 키움의 타선은 좌완 외국인 투수에 약한 문제를 전혀 극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9회 말 2아웃 만루 상황에서 동점을 놓친 것은 아쉬운 점입니다. 9회 초 동점 상황에서 결승 홈런을 허용한 주승우는 점점 투구 상태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NC는 승리할 뻔한 경기를 거의 놓칠 뻔했으며, 김시훈(2승 3.09)과 함께 시리즈 스윕에 도전합니다. 김시훈은 17일 KIA와의 홈경기에서 5이닝 3실점으로 부진한 투구를 보이며, 한때 고전했던 상대와의 경기에서 계속 고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원정 경기에서 투구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는 점이 이번 경기의 약점이 될 수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NC의 타선은 후라도와 주승우를 상대로 2홈런을 포함해 4점을 득점했지만, 9회 초 2아웃 상황에서 김성욱의 결승 솔로 홈런이 가장 큰 타격이었습니다. 2군에서 올라와 멀티 히트를 기록한 한석현도 팀 사기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트의 승리를 날려버린 김영규가 단지 좌완이라는 이유로 승리 그룹에 있는 것은 의문입니다.

전날 경기를 NC가 승리했지만, 타격 페이스는 점점 하락하고 있는 반면, 키움의 타격 페이스는 점점 상승하고 있습니다. 특히 NC가 최근 좌완 투수에게 고전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헤수스가 이전보다 더 잘 버틸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국 김시훈이 선발로서의 역할을 해야 할 것이지만, 원정 팀의 김시훈은 홈보다 안정적이지 않으며, NC의 불펜도 이영찬의 흔들림 후유증을 남기고 있을 것입니다. 투수력에서 앞서 있는 키움이 승리에 가까워 보입니다.


예상 스코어 6:4 키움 승리

승1패 : 키움 승리

핸디 : NC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