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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5 13:27 0 건 316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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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5일 KBO 키움 NC 국내야구분석 스포츠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4년도 77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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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울이의 투수진이 붕괴하며 연속 패배를 입은 기욤은, 데뷔 이후 첫 선발 투수로 김윤하(10.13)를 마운드에 세울 것입니다. 김윤하는 19일 한화 원정 경기에서 2이닝을 던져 1득점을 허용하며, 오랜 기간 이후 첫 팀 복귀를 안정된 투구로 보여줬습니다. 그러나 선발로서의 압력을 이겨낼 수 있을지는 다른 문제이며, 데뷔 경기인 3월 26일 NC 원정에서 2.1이닝 동안 3득점과 5볼넷을 허용한 일화가 명백히 남아 있습니다. 일요일 경기에서는 기욤의 타선이 롯데 투수진에게 무수한 기회를 낭비하고 2득점만을 올린 상황으로, 9볼넷, 6안타, 2득점의 성적표를 반성해야 할 상황입니다. 초기 단계에서 이중 플레이가 빈번히 발생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첫 투구를 하자마자 3득점을 허용한 오석주가 왜 첫 팀에 있는지 의문을 제기할 정도의 수준입니다.

연승을 창출한 NC는 이재학(시즌 2승 5패, 평균자책점 4.97)으로 연승을 도전할 것입니다. 이재학은 5월 18일 KIA와의 홈 경기에서 4이닝 동안 5득점을 허용하며 2군으로 내려가고, 약 한 달 만에 복귀 경기를 치릅니다. 3월 27일 기욤과의 홈 경기에서 4.1이닝을 던져 2득점을 허용한 이후, 최근 Futures의 투구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 5이닝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일요일 경기에서 SSG의 투수진을 완전히 물리치며 18득점을 올린 NC의 타선은, 2득점 홈런을 포함한 3개의 2점 득점을 기록하며 후반부 집중력을 과시했습니다. 이러한 추세가 일회성일 수 없기를 바라봐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 4이닝에서 6이닝 동안 2득점만을 허용한 불펜은 다행스럽습니다.

NC의 타선이 폭발했습니다. 1군 수준이라 할 수 없는 김윤하에게는 막기 어려우며, 기욤의 불펜도 마찬가지입니다. 스타터로 이재학이 나서는 만큼 기욤의 좌타자들이 그 역할을 해야 할 것이지만, 일요일 경기에서 한현희를 제대로 못 공략한 타선에 높은 기대를 걸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파워 면에서 앞서 있는 NC가 승리에 가까운 상황입니다.


예상 스코어 8:5 NC 승리

승1패 : NC 승리

핸디 : NC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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