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09일 K리그 대구 인천 아시아축구분석 스포츠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4년도 83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 대구 (대한민국 1부 10위 / 승승패패무)
대구는 지난 경기에서 세징야가 두 골을 기록하며 무승부를 거두었다. 그러나 세징야와 에드가 모두 나이가 들면서 경기력에 기복이 심해져 꾸준한 활약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젊은 선수들의 기용으로 경기의 기동성과 적극성은 향상되었지만, 문전에서의 득점력은 여전히 불안정하다. 득점력이 들쭉날쭉한 모습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 결장자: 바셀루스(FW / A급), 김영준(FW / B급), 요시노(DM / A급), 박세진(MF / B급)
⦁ 인천 (대한민국 1부 9위 / 무패패패무)
인천은 조성환 감독의 사퇴로 인해 감독 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엔트리 문제로 인해 인천이 확실하게 반등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제르소 없이 공격 전개가 어렵고, 김보섭이 대체자로 나서고 있지만 수비 돌파 능력은 부족하다. 무고사가 고군분투해도 전개가 원활하지 않으면 고립될 가능성이 높다.
- 결장자: 김현서(MF / B급), 이명주(CM / A급), 김연수(CB / A급), 제르소(LW / A급), 김동민(CB / A급)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1.62골 vs 1.55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55%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2.70골
○ 앞선 상대 전적: 26전 6승 11무 9패 (인천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오버 (58%)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62%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2-1 (대구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언더(2.5) 양상의 무승부를 기대할 수 있는 경기다. 대구와 인천 모두 외국인 선수 문제로 인해 공격력이 무딘 상태다. 대구가 지난 경기에서 화력을 보였지만, 세징야의 노쇠화로 인해 경기 영향력이 들쭉날쭉한 것이 사실이다.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무승부 (추천 o)
[핸디캡 / -1.0] 인천 승 (추천 x)
[언더오버 / 2.5] 언더 (추천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