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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6 14:23 0 건 520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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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07일 V-리그 현대건설 도로공사 국내여자배구분석 스포츠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3년도 143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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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최근 GS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습니다. 첫 세트에서 모마와 양효진이 뛰어난 활약을 펼쳐 첫 번째 세트를 따내며 시작했고, 두 번째 세트에서는 수비에서 집중력을 발휘하며 정지윤까지 강력한 모습으로 2-0으로 앞서갔습니다. 3세트에서도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 셧아웃으로 승리했습니다.


위파위 선수가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모마(2득점, 공격율 44.44%)의 강력한 득점 능력과 정지윤(7득점, 공격율 41.18%)의 리시브, 그리고 양효진과 이다혐의 총 26득점은 팀에 상당한 기여를 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위파위의 돌아올 가능성은 불투명하지만, 팀 전체의 뛰어난 경기력으로 성과를 이끌어냈습니다.



▶ 도로공사


도로공사는 최근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1-3으로 패배했습니다. 첫 번째 세트에서는 뛰어난 블로킹과 부키리치, 배유나, 문정원 등의 다양한 공격으로 승리했지만, 이후 화력이 부진해져 결국 1-3으로 밀렸습니다. 부키리치와 배유나의 총 45득점은 빼놓을 수 없는 활약이었지만, 다른 선수들의 득점 기여가 부족했습니다.


하지만 이날 52.17%의 리시브 효율과 세트당 4.5개의 범실로, 수비 측면에서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오늘 현대건설과의 경기에 앞서 6일간 쉬었으며, 이를 통해 팀은 다시 기세를 잡을 준비를 했습니다.



▶ 결론


과거 경기를 본다면 현대건설이 화력 측면에서 우위에 있다는 점은 명백합니다. 위파위의 복귀 가능성은 불투명하지만, 입국 후 복귀 일정을 조율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양효진과 이다혐을 비롯해 현대건설은 다채로운 활약력을 지닌 선수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최근 경기에서 수비력을 입증한 김연견 리베로의 존재감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오늘 경기에서도 현대건설이 승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로공사의 배유나는 중앙에서 뛰어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지만, 현대건설의 다채로운 선수들과 경기력을 고려할 때, 이번 경기에서도 현대건설이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입니다.



◎ 현건 승


◎ 현건 핸디 승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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