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0일 K리그 제주 인천 아시아축구분석 스포츠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4년도 97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 제주 (K리그 1, 8위 / 패-승-승-패-승)
시즌 전반기에는 중앙에서 공이 돌지 않아 고생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이탈로가 둔한 특성을 보였고, 중앙에서 공을 다루는 데 익숙하지 않았다. 물론, 남태희 영입으로 미드필더들이 숨통이 트인 면이 있다. 전반적으로 헤이즈에게 큰 부담이 있었지만, 제주의 중앙 공격 전개에 대한 기대감은 있다.
결장 선수: 김주공 (FW / A등급), 김현우 (FW / B등급), 송주훈 (DF / B등급), 김건웅 (MF / B등급), 최영준 (MF / B등급), 임채민 (DF / A등급), 이주용 (LB / A등급), 구자철 (MF / A등급)
● 인천 (K리그 1, 9위 / 무-패-패-패)
이번 경기부터 최용수 감독이 지휘봉을 잡게 된다. 전 인천 감독 조성환의 핵심 스태프였던 그는 전술적 역량이 높이 평가된다. 결국 인천이 반격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지만, 문제는 제르소가 없는 상황에서 공격 템포가 좋지 않다는 점이다. 특히 원-온-원 상황에서 윙어들이 상대 수비를 압도하지 못하고 템포를 깰 경우가 잦다.
결장 선수: 제르소 (LW / A등급), 박승호 (FW / A등급), 김도혁 (MF / A등급), 문지환 (DM / A등급)
➋ 배팅 데이터
○ 예상 골 (xG): 1.60골 vs 1.45골
○ 양 팀 모두 득점 가능성 (BTTS): 48%
○ 양 팀의 예상 합산 득점: 2.65골
○ 이전 맞대결 기록: 33경기, 13승, 10무, 10패 (제주 우세)
○ 이전 경기 언더/오버: 언더 (64%)
○ 이전 경기 양 팀 득점 (BTTS): 42%
➌ 주요 외국 매체 예측
[프레딕츠] 0-0 (무승부)
➍ 경기 양상 및 추천 배팅
제주가 다소 유리한 상황으로 보인다. 남태희 영입이 중앙 공격 전개에 도움을 줄 가능성이 크며, 인천의 경우 감독이 바뀌었지만 여전히 윙어들의 개인기량에 대한 신뢰가 낮은 상황이다. 제주가 활동 기반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공간을 최대한 제거하면서 운영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제주 승 (추천 o)
[핸디캡 / -1.0] 무승부 (추천 x)
[언더오버 / 2.5] 언더 (추천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