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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4 10:48 0 건 520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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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5일 V-리그 삼성화재 OK금융그룹 국내남자배구분석 스포츠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3년도 147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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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화재


삼화는 최근 우카와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첫 세트에서는 초반에 범실이 자주 일어나 11-19로 뒤처졌지만, 요스바니가 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19-24 상황에서 6연속 서브로 역전에 성공하여 첫 세트를 따냈습니다. 두 번째 세트에서는 김정호의 강력한 서브가 우카의 리시브를 굳혀 초반에서 앞서나갔고, 2-0로 리드를 가져갔습니다. 그러나 3세트와 4세트에서는 상대의 블로킹과 마테이의 활약으로 2-2로 동점을 허용했지만, 다섯 번째 세트에서는 초반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10점 이후 집중력을 발휘하며 김준우의 결정적인 블로킹으로 3-2로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이 경기에서 요스바니(39득점, 공격 성공률 45.59%), 김정호(23득점, 공격 성공률 73.08%), 신장호(15득점, 공격 성공률 61.90%)가 삼각편대로 좋은 활약을 펼쳤는데, 특히 노재욱 세터와 김정호의 빠른 공격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제 삼화는 오늘 옥금과의 경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OK금융그룹


옥금은 최근 현캐와의 경기에서 0-3으로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첫 세트에서는 화력과 결정력 대결에서 밀려서 패배하고, 두 번째 세트에서는 범실 관리가 되지 않고 레오가 부진하여 0-2로 열세를 기록했습니다. 세 번째 세트에서도 화력에서 밀려 셧아웃으로 패배하였습니다. 이 경기에서는 레오(12득점, 공격 성공률 46.15%), 신호진(12득점, 공격 성공률 42.31%), 송희채(9득점, 공격 성공률 56.25%)가 삼각편대로 활약하지 못했고, 범실도 많이 발생했습니다. 또한 팀 리시브 효율은 25%로 세트당 6개의 범실을 기록하여 아쉬웠습니다. 오늘은 5일간의 휴식을 취한 뒤 삼화와의 경기에 나설 예정입니다. (차지환은 선수단에 합류했지만 아직 복귀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 결론


1R에서는 삼화가 화력과 리시브 모두에서 우위를 점하며 3-0으로 승리했고, 2R에서는 옥금이 화력과 리시브에서 밀려나지만 블로킹 16개를 기록하여 3-1로 승리했습니다. 오늘은 3R에서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번에도 옥금이 승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화의 요스바니, 김정호, 박성진, 신장호는 화력이 뛰어나지만, 이전 2R의 경기에서 상대의 블로킹에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으며, 노재욱이 부재로 팀에 미치는 영향도 고려해야 합니다. 옥금은 이전 경기에서는 범실 관리와 리시브가 어려웠지만, 시즌 전반적으로는 리시브에서 우위를 점하고 범실 관리에서도 우세하므로 오늘 경기에서는 옥금이 승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삼화 패


◎ 삼화 핸디 패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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