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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7 21:27 0 건 783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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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8일 KBL 안양정관장 한국가스공사 국내농구분석 스포츠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3년도 148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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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정관장은 직전 경기(12/16)에서 홈에서 서울 삼성을 상대로 84-75로 승리했습니다. 그 전 경기(12/10)에서는 백투백 원정에서 원주DB에 83-88로 패배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기점으로 7연패에서 벗어나며 시즌 전적은 10승11패로 개선되었습니다.


데릴 먼로(15득점, 6어시스트, 16리바운드)는 골밑뿐 아니라 외곽 플레이에도 기여하여 팀 동료들이 골밑 돌파를 할 수 있게 했습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배병준(18득점)의 활약도 빛을 발하며, 박지훈과 렌즈 아반도는 백코트에서 우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철욱, 이종현, 정효근도 골밑에서 투지를 보여주며 팀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직전 경기(12/16)에서는 홈에서 창원LG를 88-69로 이기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전 경기(12/14)에서는 홈에서 서울SK에 69-81로 패배한 바 있습니다. 이로써 2연패에서 벗어나며 시즌 전적은 5승16패가 되었습니다.


김낙현이 결장했지만 샘조세프 벨란겔(23득점, 3점슛 6개)이 뛰어난 득점력과 리딩 능력을 선보였습니다. 차바위, 이대헌도 공수에서 높은 에너지를 발휘하여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앤드류 니콜슨(26득점, 8리바운드)은 세컨드 찬스 포인트를 활용하며 팀에 도움을 주었고, 전체적으로 선수들이 투지를 보여주어 홈경기 7연패와 상대전 8연패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유기적인 팀 플레이와 모션 오펜스를 통해 찬스를 만들어내는 안양 정관장이 팀 조직력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안양 정관장의 승리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됩니다.



(핸디캡 & 언더오버)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안양 정관장이 (11/21) 원정에서 98-93으로 승리했습니다. 박지훈, 렌즈 아반도, 최성원 등이 백코트에서 우위를 보여주었고, 이종현과 정효근은 토종 빅맨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상황입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김낙현이 벤치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았으며 전반전에만 11개 3점슛을 허용하는 수비에서 문제점이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안양 정관장이 이번 경기에서도 우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승5패=>5


핸디캡=>패 또는 패스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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